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가운데 양주시 전 구간이 18일부터 임시 개통됐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날부터 고읍~회암(4.1㎞) 구간의 전체 6차로 가운데 2차로를 임시 개통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와 양주시 경계인 자금IC부터 고읍~회암~신내(12.6㎞) 등 양주시 전체 구간이 임시 개통을 보게 됐다.
서울국토관리청은 양주 구간의 임시 개통으로 기존 3번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35분 정도 통행시간 단축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부터 자금IC에서 직접 양주 방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램프도 개방했다.
서울국토관리청은 1999년부터 의정부 장암~용현~자금(8.1㎞) 구간과 양주 고읍~회암~신내(12.6㎞) 구간 등 20.7㎞에 4~8차로로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의정부 구간 가운데에는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용현~자금(5.1㎞) 구간만 공사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