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24·SK텔레콤)의 시즌 후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최나연은 첫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최나연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쳤다.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섞었다. 5언더파 공동 2위인 카리 웹(호주), 모건 프레셀(미국)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최나연은 "올랜도에 미국 집이 있다. 고향에 온 듯 마음이 편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저타수 1위(베어트로피)를 확정지었다. 기분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클럽 교체가 주효했음도 털어놨다. 최나연은 "미즈노오픈부터 5번 아이언을 5번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바꿨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볼 탄도를 높일 수 있다. 오늘 5번 하이브리드를 5~6차례 사용했는데 이 클럽으로 4개의 버디를 만들어냈다. 모두 홀 주위 3~5m 안에 볼을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또 브리티시여자오픈 이후 계속해서 좋은 감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최나연은 "브리티시여자오픈때 아일랜드 출신 스윙코치가 한국에서 왔는데 코스 정보를 많이 줬다. 이후부터 상승세다"라고 말했다. 최나연은 올해 한국선수들의 부진에 대해선 "많은 연습량, 훌륭한 재능을 앞세워 내년에는 훨씬 나은 활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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