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방학 때마다 되풀이 되는 고민 중 하나다. 그리고 그 고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공부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잘못된 학습 습관을 바로잡고 부족한 기본기를 채워보자.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탈바꿈하게 도와주는 다양한 겨울방학 캠프를 마련했다.

멘토와 24시간 함께 생활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기숙 캠프

2009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총 12회를 진행하는 동안 4000여 명의 참가자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국내 최고·최대 멘토링 캠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존의 평범한 강의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 등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이 24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들의 학습 비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특히 캠프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자기주도학습의 첫 단계인 '학습 스케줄러 작성'에 대해서 집중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학습 스케줄에 멘토들의 수정과 보완이 더해지면서 참가자들은 계획적인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지난 여름 방학에 기숙형·통학형 멘토링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모습.

과학 창의력, 리더십, 글로벌 마인드 함양, 입학사정관제 관련 프로그램(중학생),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인성 발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숙소인 대전 혜천대학 홍은학사는 올 초 새롭게 문을 연 기숙사 건물로 호텔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대상은 초5~중3(초·중등 별도 캠프 운영)이며, 초등은 1주, 중등은 2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edu.chosun.c om/mentor) 참조(문의 1544-7864).

진로 설정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통학 캠프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첫 번째는 단연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스케줄러 작성을 기본으로 오답노트 작성법, 자투리 시간 활용법, 교과서와 참고서 활용법 등 자기주도학습에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자세히 안내한다.

두 번째로는 멘토와 학생간의 상담 시간을 들 수 있다. 멘토와 학생간의 상담을 통해 부모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이성친구와의 교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상담을 하면서 실제 학교 생활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학실험, 모의 국회, 모의 유엔,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특별활동 수업을 통해 비교과 활동에 대한 경험을 넓힐 수 있다.

통학형으로 2주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edu.chosun.com/selfst udy) 참조.

학습 유형 검사 토대로 컨설팅
주니어 진로적성 APL(애플) 캠프

초5~중2를 대상으로 사전에 APL 검사를 통해 반 편성을 한다. APL이란 국내 최초의 신경과학에 근거한 학습 유형 진단 검사. 진로, 인성, 학습에 대한 통합적인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APL 전문 강사들에게 진단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컨설팅을 받고,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과 유형별 대표 직업군 체험 수업을 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과 개발을 위한 APL 전문강사의 이론 수업과 전공 멘토의 체험형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캠퍼스(경기 수원)에서 12월 26일(월)~31일(토), 2012년 1월 2일(월)~7일(토), 2012년 1월 9일(월)~14일(토)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edu. chosun.com/junior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