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가수’ 레이디 가가가 초대형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패션 매거진 ‘비저네어(Visionaire)’는 레이디 가가를 표지모델로 내세운 초대형 특별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녀의 초대형 매거진 커버는 세계 기네스북에 크기가 가장 큰 잡지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동안 기네스북 기록은 ‘크러시드(CRUSHED)’지가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비저네어’의 사이즈는 ‘크러시드’보다 2배 가량 큰 무려 79 x 57.48 인치(200.66 x 146 센티미터)나 된다.
이 화보에서 레이디 가가는 인어를 연상하게 만드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잡지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녀의 전신 사진은 실물사이즈에 가깝다.
그러나 이 화보를 소유하기에는 그 가격이 크기만큼이나 엄청나다.
이 매거진 특별판의 가격은 1,500달러(한화 약 170만원)나 된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청년층 지원을 위한 비영리 재단 설립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이디 가가는 2일 성명을 통해 비영리 조직인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미 국방부의 동성애자 커밍아웃 금지법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온 레이디 가가는 이 재단이 "약자들이 괴롭힘 당하고 버림받는 상황에 직면해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 세계적 모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