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진 기자] 전국 ‘도가니’ 신드롬을 일으킨 충격실화 ‘도가니’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기 위한 재심의를 신청했다.

29일 영화 ‘도가니’ 제작진은 일부 아동 성추행 장면 폭력 장면을 삭제, 완화하는 등 불편함을 주는 직접적인 묘사의 수위를 조절하는 선에서 15세 관람이 가능한 수준으로 재편집 작업을 실시,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도가니’는 지난 11일 일부 장면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재편집 작업을 거쳐 15세 관람가 등급을 신청했으나  폭행의 묘사가 구체적이어서 청소년이 관람할 수 없다는 결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달 22일 개봉한 영화 ‘도가니’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에도 현재까지 4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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