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1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는 귀국 인터뷰에서 "올해는 쉬고 싶다"라고 말해 취재진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김연아가 입국장을 들어서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김재현 기자 basser@sportschosun.com 2011,10,18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피겨여왕' 김연아가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 SK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김연아를 선정했다. 애국가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부를 예정이다.

이날 식전 행사는 경찰대 의장대 40명으로 구성된 기수단에 의한 대형 태극기와 양팀 구단기 입장을 시작으로 양팀 선수단 소개, 애국가, 시구 순으로 진행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김수현 작가 "내 말투 거슬리면 드라마 외면하라"
 ▲ '뉴욕연수' 문근영, 美클럽서 포착…줄선거야?
 ▲ 송지효 여배우 이래도 돼? '대역 죄인' 민낯굴욕
 ▲ 서영은 무대의상 걱정 "옷 터질까 조마조마"
 ▲ [스타트위터] 김원희, 애견 곱단이와 함께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