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이희경과 권미진이 건강 관리에 특별히 유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선배 개그맨 이승윤과 이종훈의 지휘 아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30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단시간내 무리한 다이어트로 두 사람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을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정기 건강검진 등으로 다이어트 관리를 꼼꼼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윤은 "(이)희진이와 (권)미진이 둘 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의원을 찾아 한약 처방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진의 경우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 소화불량에 시달렸는데 체중 감량 후 소화 기능이 한층 좋아졌다고 하더라"라며 "영양상태나 건강에 전혀 무리 없는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두 사람이 최든 살이 빠지지 않는 정체기를 맞아 합숙에 돌입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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