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문영 기자

SBS 새 주말극 '내일이 오면'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내일이 오면'은 29일 첫회에서 11.4%(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내사랑 내곁에'의 첫회 시청률 7.4%보다 높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경쟁작 MBC '천 번의 입맞춤'(10.2%)보다 앞선 기록이다.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MBC '전원일기'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와 고두심을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주말극 시청률을 보면 KBS2 '오작교 형제들'이 24.6%로 가장 앞섰다. KBS '광개토태왕' 18.7%, MBC '애정만만세' 17.0%, MBC '천번의 입맞춤' 10.2%, SBS '폼나게 살거야' 9.1%, MBC '심야병원'이 4.6%를 각각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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