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신예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5)가 시니어 무대 첫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툭타미셰바는 30일(한국시각) 캐나다 미시소거에서 열린 2011~201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시리즈 2차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툭타미셰바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9.57점,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7.81점을 받으며 합계 172.2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툭타미셰바는 지난 3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11년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2위는 172.26점을 받은 일본의 스즈키 아키코가 차지했다. 3위는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가 차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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