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사인(死因)과 사망시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공중보건부에 제출된 사망진단서를 통해 밝혀졌다고 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전했다.

잡스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호흡정지와 췌장암을 이유로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을 거뒀다고 진단서에 적혀있다. 부검은 하지 않은 것으로 돼 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애플은 5일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잡스가 5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밝혀 그의 죽음과 관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애플은 오는 19일 잡스를 기리는 추모 행사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주재 하에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