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8월 건설 지출이 예상을 뒤엎고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이 기간 건설 지출이 전달보다 1.4% 늘어났다고 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52인의 중간 예상치인 0.2% 감소를 웃도는 것은 물론, 전달 1.4% 감소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반등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이 기간 공공 건설 지출은 3.1%나 급증해 지난 2009년 2월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민간 건설 지출은 0.4%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