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김래원 측이 술집 여종업원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김래원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29일 새벽 소속사 단합대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래원이 아니라 소속사 관계자와 여종업원이 언쟁이 붙었고 김래원이 이를 말리는 가운데 다소 분위기가 격해졌지만 잘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몸싸움이 있었다는 말에 대해 "몸싸움은 없었고 김래원이 언쟁을 시작한 당사자도 아닌데 이런 일이 벌어져 속상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김래원은 10월 17일 첫 방송하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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