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강외면이 오송읍으로 승격된다.
청원군의회는 최근 강외면을 '오송읍'으로 바꾸는 내용의 강외면 명칭 변경과 읍 승격 관련안을 의결했다. 군은 의회승인에 따라 오송읍 승격안을 충북도를 경유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행안부의 승인이 나면 조례개정을 거쳐 내년 1월 읍 승격이 이뤄질 전망이다.
군은 강외면 인구가 2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지난 8월 5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응답자 97.5%가 읍 승격에 찬성했고, 이 중 93.5%는 명칭을 오송읍으로 변경하는 것에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