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공주의 남자'가 '반수양 세력'의 '단종 복위 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7회에서는 승유(박시후)와 문종의 부마 정종(이민우), 성삼문 이개를 비롯한 사육신이 힘을 합쳐 '단종 복위 운동'을 계획하는 모습과 함께 이를 경계하는 수양파의 모습이 그려져 정치사극의 힘이 더욱 부각됐다.

특히 복수에 눈이 멀어 짐승처럼 살아왔던 승유가 멀끔한 모습으로 변신, "이제 수양의 폐위를 도모하고 전하를 다시 옹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합니다"라며 복수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잡으며 비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계유정난' 후 볼 수 없었던 승유의 '꽃미소'를 다시 볼 수 있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한껏 들뜨게 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형수 류씨부인과 조카 아강이와의 재회 후 자신의 고초를 알아주는 '반수양 세력'들과의 만남은 승유를 예전 김승유로 돌려놓은 듯 그의 얼굴에 미소를 떠오르게 했다.

'공주의 남자'는 더욱 절절해진 로맨스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복수의 시작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14일 방송분이 24.6%(AGB닐슨 기준)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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