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베이지북 "12개 지역 중 7곳 경제 성장세 둔화"(블룸버그, 로이터)
지난 7~8월 미국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발표한 베이지북(경제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2개 지역 중 뉴욕ㆍ보스톤 등 7개 지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들이 경제전망에 대한 자신감이 줄면서 소비를 줄이고, 공장 생산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伊상원 542억유로 긴축안 승인…하원 표결 부쳐(로이터)
이탈리아 상원이 542억 유로(약 82조원)의 재정 긴축 수정안을 승인. 재정 긴축 수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베를루스코니 정부가 의회의 재신임을 얻게 됨. 이탈리아 정부는 하루 전날인 6일 세금 인상과 연금 개혁을 포함하는 재정 긴축 수정안을 발표했었음. 수정안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부유세를 신설해 한 해 50만 유로 이상 소득을 올리는 부유층에 3%의 추가 소득세를 부과하고, 부가가치세를 현행 20%에서 21%로 인상하자고 제안

- "美 하반기 성장률 전망치 2.5%로 하향 조정" - 모간스탠리
모간스탠리는 보고서에서 8월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을 이유로 들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올 하반기 2.7%에서 2.5%로, 내년 2.2%에서 2.1%로 소폭 하향 조정. 모간스탠리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월 이후 서서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지는 않다고 분석.

- IMF, 아일랜드 GDP 성장률 0.4%로 하향 조정(마켓워치)
IMF는 올해 아일랜드국내총생산(GDP)성장률 전망치를 0.6%에서 0.4%로 하향 조정. 내년도 전망치도 1.9%에서 1.5%로 소폭 낮춤. IMF는 하향 조정 이유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경제 상황이 나빠짐으로 인해 아일랜드의 수출이 줄어들 수 있다" 고 설명.

- 중국, 7월까지 9개월 연속 일본 국채 매도(일본 재무성 발표)
일본 재무성은 지난 7월까지 중국이 국채를 순매도했다고 밝힘. 중국은 약 3487억엔(45억달러)의 국채를 매도.

- 내덜란드 "유럽 재정감독 기구 필요"(FT)
유럽연합(EU)에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 관리 권한을 갖는 수장, '차르'가 필요하다고 마크 루테 네덜란드 총리와 잔 키스 드 에이거 재무장관아 파이낸셜타임스(FT) 공동 기고에서 밝힘. 유로존 회원국이 지출 감축 요구를 무시하면 예산 계획을 차르에 제출하는 방안이 포함돼있음

- 뉴욕증시, 오바마 기대감+유럽 안도에 2% 넘게 급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일자리 대책 의회 연설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2% 넘게 급등하며 4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 오바마 대통령이 8일 연설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3000억달러의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투자 심리를 북돋웠음. 이탈리아 상원의 긴축안 승인과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독일 헌재의 합헌 결정도 긍정적 영향을 미침.

- 유가 태풍+오바마 기대감에 4주 만에 최대폭 상승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태풍으로 공급이 줄어들었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일자리 대책이 원유 수요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에 뉴욕상업거래소(NYME)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10월물은 배럴당 3.54달러(4.1%) 오름. 금값은 이틀 연속 하락. 금 12월 물은 온스당 55.70달러(3%) 내린 1817.60달러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