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키타. 사진제공=WP엔터테인먼트

가수 미나의 친동생 니키타가 가수로 데뷔 한다.

가수 미나(왼쪽)와 니키타. 사진제공=WP엔터테인먼트

니키타는 오는 2일 디지털 싱글 '딥키스'를 발표한다. 니키타는 지난 7월 미나의 앨범 '토이보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언니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신곡 '딥키스'는 어반 힙합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조화를 이룬 미디움 팝 곡으로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본 여자의 슬픈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언니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하게 된 니키타는 "늦은 나이에 가수에 도전한다는 것은 모험이지만 잘 부딪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로 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니키타는 미나와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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