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윤승아가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몽땅 내 사랑'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윤승아는 "오랜 시간 촬영해서 끝나면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제대로 실감이 안 난다"며 "다음 주에 또 녹화를 하러 와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출연했던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아서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또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회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인천공항을 찾았던 윤승아는 촬영을 마친 뒤 현장 스테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종영을 아쉬워했다.
한편 '몽땅 내 사랑'은 오는 16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후속으로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방송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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