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성환 2루수가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7회 배영섭의 뜬 볼을 잡다 놓치고 있다. 볼이 글러브에 들어갔다 다시 나오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성환.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롯데 조성환 2루수가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7회 배영섭의 뜬 볼을 잡다 놓치고 있다. 볼이 글러브에 들어갔다 다시 나오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성환.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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