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알스'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는 '옹알스'가 최고 평점 별 5개를 받아 화제다.

지난 해 평점 별 5개를 받아 올해 'C venue' 메인극장에 당당히 입성해 공연 중인 '옹알스'는 200여개의 공연중 'TOP 12'에 뽑혀 BBC,뉴욕타임스 등 세계 각국의 기자단 쇼케이스에 초청되며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또 공연 5일만에 최고평점인 별 5개를 받았고 총 2571개 공연중 상위 5%에게만 주어진다는 최고 영예인 '식스 스타 어워드' 후보에 올라 또한번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옹알스' 멤버 조수원은 "에딘버러 현지 최고 신문인 '스콧맨'에 소개되는가 하면 BBC 등에서도 촬영을 해 갔다. 이처럼 외신을 통해서도 홍보가 잘 되니 연일 매진을 기록한다"고 전했다.

또 멤버 채경선은 "매일 쉬지않고 이색 거리홍보전도 펼친다. 특히 이번 광복절을 맞아 길거리에서 독도와 동해 퍼포먼스를 진행해 외국인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옹알스'의 국내외 홍보 및 뉴욕진출을 협의중인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현재 K-pop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지는 와중에 이처럼 한국 코미디도 세계에 진출한다면 한류확산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방송사 공채 개그맨 출신 4명으로 이뤄진 '옹알스'는 '퍼포디언(perfordian)'이란 새로운 개념으로 공연을 펼쳐왔고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영국 에딘버러 내 '아담하우스(160석)'에서 매일 공연을 진행중이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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