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바짝 쫓아오는 적과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1.5게임차의 지구3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연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는 지구1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3연전을 치러야 하는 등 후반기 순위싸움의 분수령을 맞게 된다.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는 1위 타이거스부터 3위 시삭스까지 3-4경기차 대접전이 벌어지고 있어 서로간의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은 클리블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이는 시삭스 구단에 루키 2인방인 제이슨 킵니스와 카를로스 산타나 경계령을 내린 반면 추신수는 부진하다고 꼬집어 눈길을 모았다.

메이저리그(MLB)로 승격한지 얼마 되지 않은 루키 킵니스는 지난 12경기, 51타수17안타, 타율 0.333, 6홈런, 10타점 등으로 뜨겁고 산타나 또한 9경기, 0.333, 12타점을 마크하고 있다며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반면 추신수와 에세키엘 카레라 등은 별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선수그룹에 포함시켰다.

추신수는 부상자명단(DL)에서 돌아온 뒤 7타수1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고 카레라는 20타수4안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팬들은 상대팀들이 보기에도 중량감이 많이 떨어진 추신수가 팀에 힘을 실어줘야 할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