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찬 기자

29일 오후 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복구작업을 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두천에 주둔하는 미군들이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