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DB

탤런트 이영아가 '개그콘서트' 출신 김석현 PD가 연출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가제) MC로 발탁됐다.

28일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영아가 오는 9월께 첫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의 진행자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를 통해 처음으로 MC 도전에 나섰다.

'달고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이번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MC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개그 리그제 형식으로 운영되며 시즌별로 우승팀에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즌별로 총 4회 리그를 통해 자웅을 겨룬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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