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에서 FC서울 데얀(왼쪽)이 전반 5분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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