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1.07.21 삼성과 SK의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21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SK 안치용의 타구가 1루 덕아웃쪽에 뜨자 벤치에 앉아 있던 SK 선수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삼성 1루수 조영훈의 수비로 아웃처리됐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삼성과 SK의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21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SK 안치용의 타구가 1루 덕아웃쪽에 뜨자 벤치에 앉아 있던 SK 선수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삼성 1루수 조영훈의 수비로 아웃처리됐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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