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선물 가격이 전자 거래에서 온스당 1600달러를 넘어섰다.

18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이른 오전에 금 8월물은 온스당 1601.20달러까지 상승했다. 지난주 정규 거래에서 금 선물 가격은 1590.10달러를 기록했었다.

포렉스닷컴의 캐서린 브룩 연구원은 "유럽 재정위기 공포가 확산되고, 미국의 국가 부채 문제가 불거지면서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이 강세를 잇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럽 국채 시장에서는 재정위기가 유로존 중심국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에 이 국가들의 국채 금리는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