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IT산업의 개척자이자 최고 수준의 IT분야 명문대학으로 인정받는 숭실대학교. 오랜 전통 속에서 탄탄하게 쌓아온 대학의 역량을 바탕으로 숭실대는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혁신을 조속히 추진하여 새로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시대 변화에 맞춘 교과과정 개편, 다각적인 국제화, 첨단 도시형 캠퍼스 구축 등 대학 발전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숭실대 김정헌 입학처장은 "학생, 교수, 교직원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과 동문이 함께 협력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헌 숭실대학교 입학처장


◆'학생이 만족하는 강한 대학' 프로젝트 추진

숭실대는 올해 대학의 최대 목표를 학생이 만족하는 강한 대학 구현에 두고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숭실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부교육 선진화, 특성화 및 융합학문 교육역량 강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숭실 2020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10년 동안 2800억을 투자하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첨단 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캠퍼스 구축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과 복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교육시설을 신축해 나갈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교환학생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재학생들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혜택과 수혜대상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 또, 인성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봉사과목 이수와 봉사활동 의무화, 사회봉사인증제도 실시하고 있다.

◆특성화·브랜드선도학과 선정, 파격적 혜택 지원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할 숭실 융합형 인재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숭실대는 특성화학과(부)와 브랜드선도학과를 선정하고 특화된 교육커리큘럼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0학년도에 신설한 금융학부는 국제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연계 트랙 중심의 특화된 교과과정을 도입했으며, 다양한 현장실습 및 풍부한 장학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011학년도에는 국제법무학과와 회계학과를 각각 신설하고, 국제적 수준의 법무 및 회계·세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 중이다. 올해부터는 숭실대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브랜드 선도학과도 새롭게 선정했다. 글로벌통상학과는 외국어 능통자 양성, 국제무역체험 경진대회, 국제학습동아리, 100% 영어수업 등 차별화된 맞춤교육을 통해 국제통상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의생명시스템학부는 생명공학과 생명정보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학석사연계과정 등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미디어학부는 융합형, 밀착형 교육으로 창의적 미디어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숭실대는 특성화학과(부)와 브랜드선도학과는 물론 전 학과에 특성화 장학제도를 도입하여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4년 전액 장학금, 매월 생활비 지원, 기숙사 무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

◆차별화된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7+1 프로그램'

숭실대는 모든 재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7+1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8학기 중 7학기 동안은 학교 수업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1학기에 해당하는 학점은 해외봉사와 해외연수, 현장실습 등을 통해 취득하는 제도다. 총 12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인증서도 부여한다. 'Soongsil Honors Program (SHP)'과 '다자간학생교류프로그램'도 숭실대만의 차별화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SHP'의 경우 국가인재가 될 엘리트를 양성하는 글로벌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기마다 5명을 선발하여 학생이 원하는 해외대학의 교환학생으로 1년간 파견하고, 학비 2만5000불을 지원한다. '다자간학생교류프로그램'은 한국·중국·일본·러시아 등 동아시아 국가의 3~4개 대학의 학생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특강, 토론,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몰입형 영어교육인 3·3·3프로그램, 베어드 English 클리닉, 다자간 국제교류협회(UMAP, ACUCA)를 통한 교환학생 파견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입시제도 다변화로 인재상 부합하는 신입생 선발

숭실대는 숭실 융합형 인재에 걸맞은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SSU리더십전형(입학사정관제전형)을 수시1차에 신설하고 총 3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선발인원은 지난해 50%에서 올해 60%로 확대했다. 수시1·2차 일반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각 전형 간 복수 지원도 허용한다. 수시 입학사정관전형의 1단계 합격자는 5배수에서 3배수 이내로 축소했고, 전형마다 달랐던 면접 반영비율은 모두 40%로 통일했다. 지난해 입학사정관전형이었던 국제화전형은 비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경했고,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해 선발하며,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의 지원자격자 중에서 다문화가정을 추가했다. 수시2차의 계열우수자전형의 면접반영비율은 30%에서 40%로 늘렸다. 올해는 가산점 제도에도 일부 변화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