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중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관영 신화 통신의 경제 자매지는 이날 인민은행이 이번 주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중국 중앙은행은 금융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종종 휴일이나 주말에 금리 인상을 단행해 왔다.
중국증권보도 정부가 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인민은행이 이번 달 금리를 또 올릴 것으로 추측했다.
이런 보도는 지난 4일 인민은행이 2분기 정례 통화정책위원회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 압박이 여전히 심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중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지난 5월 5.5%를 기록, 3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6월 CPI 상승률도 식품 가격 상승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 6월 CPI 상승률은 오는 15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