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O "중국 광물 수출 제한, 규정 위반"(WSJ 1면)
소식통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는 자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광물 자원에 대한 수출을 제한하는 중국의 정책에 대해 규정 위반이라고 밝힐 것으로 전망돼. 이런 결정이 나오면 미국과 유럽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할당 정책에 대해 제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S&P, 또 그리스 디폴트 경고(WSJ, FT 1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최근 그리스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추가 구제금융을 받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채무 만기를 연장해 그리스의 생명줄을 연장하는 것 자체가 디폴트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추가 구제금융이 합의된 이후 처음으로 나온 국제 신평사의 경고.

- 일본은행(BOJ), 지진피해 지역 경기 판단 상향조정
일본은행(BOJ)이 지난 3월 발생했던 사상 최악의 대지진으로 피해를 봤지만 회복세를 보인 7개 지역에 대한 경기판단을 다시 상향 조정하기로. 이날 일본은행은 2분기 사쿠라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 사쿠라 보고서는 전국을 9개 지역으로 나눠 분기별로 경기판단을 분석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발표하는 베이지북과 유사.

- 태평양 바다 밑에 육지 800배 이르는 희토류 묻혀있어
첨단 전자 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희토류가 태평양의 해저에 육지 매장량의 800배가량 매장 돼 있는 것으로 추정돼. 도쿄대 공학연구과의 가토 야스히로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태평양의 하와이와 프랑스령 타히티 부근 공해 약 1100만㎢의 해저(수심 3500~6000m)에 약 900억t의 희토류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

- 중국 여성들, 서구 여성들보다 스포츠카ㆍ위스키 좋아한다(FT 1면)
글로벌 명품 업체들이 중국에서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재습득하고 있음. 중국 여성들은 서구 여성들보다 스포츠카와 위스키를 더 많이 사는 것으로 파악돼. 또 중국 남성들 역시 서구 남성들보다 화장품과 가방을 더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나.

- 과거의 기술주들, 더 이상 성장주 아니다(WSJ)
징가, 링크드인, 페이스북 등 새로운 기술주가 뜨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인텔과 같은 과거이 기술주들은 주가가 지지부진함. 이 두 회사의 경우 주가이익비율은 S&P 500 지수의 평균을 밑돌고 있음.

- 헤지펀드 폴슨, 리먼 부실채권 투자로 5.5억달러 벌었다(FT)
헤지펀드 폴슨이 파산한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 부실채권 투자로 5억540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파악돼. 폴슨은 리먼이 파산 보호를 신청한 2008년에 리먼의 채권을 매수해 큰 차익을 얻게 됐음.

- 중국 개발은행, 100억달러 펀드 출범…해외 중소형 기업 투자 목적(FT)
중국 최대 국유 은행 중 하나인 중국 개발은행이 사모펀드와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100억달러의 펀드를 출범. 이 사모펀드와 헤지펀드는 아시아의 중소 기업을 겨낭하는 펀드.

- 미국 기업 스핀오프(분사) 급증(FT)
미국 기업들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스핀오프를 늘리면서 인수합병(M&A)에서 스핀오프가 차지하는 비중이 40% 이상으로 늘었음. 사라리, ITT 등은 지난해와 올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분사를 선택했고, 지난주 마라톤 오일도 2개 회사로 분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