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강원도 평창이 분위기를 살짝 틀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이틀 앞두고 승리를 얘기하기 시작했다.

하도봉 유치위 사무총장은 4일(한국시각) 정례브리핑에서 "더반에 이기기 위해 왔다. 진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했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짧은 기간 최선을 다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을 생각하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평창 유치위는 그동안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다. "승부는 예측할 수 없다. 마지막까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하 총장은 이런 변화에 대해 "특별한 이유보다 이 시점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끝까지 갈 것이다. 낮은 자세와 자신감은 별개"라고 설명했다.

투표 직전 있을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서도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로잔 브리핑 등 그동안 수차례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최종 프레이테이션은 진전되고 향상된 작품이 될 것이다. 좋은 평가를 받을 걸로 확신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한국인 입양안 선수 출신 토비 도슨(한국명 김수철)에 대해서는 "기대이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있다"며 웃었다. 더반(남아공)=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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