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디자이너 한정현씨의 개인전 '테이블―그들만의 이야기(Table―their own story)'가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멀티디자인숍 '도데카(dodeka)'에서 열린다. 의자 각각에 우리가 아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 전시한다. 아이패드가 달린 외계인처럼 생긴 의자 '텔레사피언스'는 스티브 잡스를 위한 작품이고, 옆에서 보면 깃털 형태로 생긴 장식장 '페더'는 오드리 헵번에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재봉틀을 변형시켜 만든 탁자는 프랑스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썼을 법한 느낌을 자아낸다. 문의(02)518-1342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