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미성년 매춘부’로 논란이 됐던 자히아 드하르(19)의 섹시화보가 화제다.

스페인판 V매거진 최신호는 드하르의 도발적인 포즈를 담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드하르는 지난 해 미성년과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유명 프랑스 축구 선수들을 경찰에 붙잡히게 만들었던 당사자다.

프랑크 리베리(바에에른 뮌헨)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해 7월 프랑스 경찰 풍기단속반에 체포됐다.

두 선수는 현재 19세인 모로코계 여성 드하르가 18세가 되기 전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하룻밤에 3,000달러(한화 약 320만원)를 주고 그녀와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에서는 매춘이 합법이기는 하지만 18세 이하 미성년자와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갖는 것은 불법으로 최고 징역 4년, 최대 4만5천유로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단 성매수자가 상대방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처벌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선수들은 이를 의식한 듯 경찰에서 "드하르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해 처벌을 피할 수 있었지만 이들의 이미지는 이미 땅에 떨어진 상태다.

한편 이제 성인이 된 드하르는 당시 유명세를 이용해 인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