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화제다.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엔 임재범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올라왔다. 중학생 시절 임재범은 오똑한 콧날과 짙은 눈썹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임재범은 중학교 3학년 시절 당시 학생들의 제식 훈련을 지휘하는 학생 연대장을 지냈고, 학생들의 질서를 담당하는 규율반원으로 활동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부터 잘 생겼다',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았을 것 같다', '지금이나 그때나 남성적인 매력이 느껴진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급성맹장염 수술을 받은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