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롤링 스톤즈의 리드싱어 믹 재거(67)가 딸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게 됐다.
믹 재거의 딸 리지 재거(27)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지 6월호의 커버모델로 등장했다.
커버 화보에서 리지 재거는 시스루 스카프만 아슬아슬하게 걸친 채 알몸으로 포즈를 취했으며 ‘만족: 리지 재거, 믹 재거 딸과의 은밀한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믹 재거는 딸의 감출 수 없는 끼를 미리 감지하고 지난 2005년 그녀에게 잡지 인터뷰나 화보촬영에 절대 응하지 못하도록 ‘금지령’을 내린 바 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21살이었지만 이제 27살이 된 리지는 아버지의 말에 더 이상 복종하지 않았다.
특히 수퍼모델 출신의 어머니 제리 홀 역시 지난 1985년 ‘플레이보이’의 표지모델을 장식한 바 있어 그녀는 오래 전부터 플레이보이 모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리지의 여동생인 조지아 재거(19) 역시 지난 해 진 브랜드 허드슨의 모델로 발탁돼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