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에 이어 오사마 빈라덴의 사망 소식이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 IT블로그 매셔블에 따르면 오사마 빈라덴 사망 소식은 과거 중요 사건 중 가장 높은 트윗(트위터 메시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 소식 직후 초당 4000개 이상의 트윗이 생성됐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발표 직전에는 초당 5106건의 트윗을 기록했다.

그러나 매셔블은 트위터 역사상 최고의 트윗수는 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초당 6939건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셔블에서 진행된 온라인투표에서는 1만1555명의 투표자중 36%가 트위터를 통해 빈라덴 사망 소식을 접했고, 20%가 페이스북에서, 14%가 TV에서 사망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