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20일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할리우드의 말썽녀' 린제이 로한이 실형과는 별도로 480시간의 사회봉사형(community service)을 받았다.
린제이는 실형선고엔 즉각 항소해 일단 보석금 7만5,000달러(한화 약 8,100만원)를 내고 석방됐지만 사회봉사형은 이와는 별개다. 린제이는 보호관찰기간 중 보석을 훔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2일 재판을 받았다.
법원 소식통은 린제이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시체실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귀뜸했다. 소식통은 린제이가 사체를 직접 만지지는 않겠지만 시체실에서 청소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4시까지로 점심시간은 한 시간이다.
소식통은 린제이가 죄수복 대신 평상복을 입은채 시체실 바닥을 닦고 쓰레기통을 비우는 등 사회봉사형을 받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유명 스타라고 특별취급을 않겠다는 것이다.
소식통은 시체실 근무가 중노동이라고 말하고 사회봉사형도 형사처벌인 만큼 린제이도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