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내 한국은행 포항본부 앞 포스코로 삼각지의 가로공원 '오광장'은 포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다. '빛과 물이 흐르고 도시와 사람과의 소통을 꿈꾸며 새로운 길, 새로운 도약, 멈추지 않고 흐르는 포항의 미래'를 표현하기 위해 총 사업비 5억2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8월 완공됐다.
가로공원에는 화강석으로 만든 수조가 있고, 이를 중심으로 3점의 수경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수경 조형물에는 포스코 용광로의 쇳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형상화돼 있어 그 어느 조형물보다도 포항을 상징하기에는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