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J&J)은 올해 1분기(1~3월)에 예상보다 좋은 매출 성과를 올리면서 올 한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존슨앤존슨은 1분기 주당 순이익은 24% 감소했지만, 매출액이 3년 만에 증가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개장 직전에 실적을 발표한 존슨앤존슨은 1분기 순익이 34억8000만 달러(주당 1.25달러)로 전년 동기의 45억3000만 달러(주당 1.62달러)보다 24% 감소했다고 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1.35달러였고 팩트셋리서치는 존슨앤존슨의 주당 순익을 1.25달러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5% 늘어난 162억 달러로 집계해 애널리스트의 전망치(157억5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존슨앤존슨은 올해 주당 순익 전망치를 4.90~5.00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존슨앤존슨의 주가는 3.7% 오르면서 뉴욕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