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번주 공개시장조작의 일환으로 830억 위안(13조8000억원 상당) 규모의 자금을 금융시장에서 회수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시장의 과도한 유동성을 축소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됐다.

인민은행은 14일 600억 위안의 1년만기 중앙어음과 300억 위안의 91일만기 환매조건부채권(RP)을 발행함으로써 유동성을 흡수했다. 신화통신은 인민은행이 최근 2120억 위안의 중앙어음과 RP 만기가 도래하자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