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자옥의 16년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선 '원조공주' 김자옥의 16년전 가수 활동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코믹한 공주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했던 김자옥은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자옥은 공주 캐릭터로 변신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내가 너무 재밌었다. 누가 뭐래도 내가 좋으니까 한 것"이라며 "가수로 활동했던 4개월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올라갔을 때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불러주는 것이 좋았다"며 "가수들이 이 느낌 때문에 노래하는구나라는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배우 김수미가 음반을 발매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