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지난 2008년 KBS 1TV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김보경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 '충남아산시청' 편에서 친동생과 함께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열창해 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충만한 끼를 발산하는 김보경에게 관객들과 MC 송해는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 속 '중딩 보경'은 깜찍 그 자체. 과거부터 지녀온 폭발적인 가창력 역시 입증하는 셈이다.

한편 김보경은 영화 '로맨틱 헤븐'의 뮤직비디오 음악으로 쓰인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의 수록곡 '봄처럼'을 지난 16일 싱글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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