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통카드인 티머니가 추가로 개통됐다.
춘천시는 통합교통카드 시스템에 티머니 교통카드사가 추가로 참여해 10일 오전부터 결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티머니 카드는 이비카드와 함께 수도권의 대표적 교통카드다. 이비카드는 이달 1일 개통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내 버스 탑승 시 이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는 마이비, 이비카드, 티머니 3종으로 늘어나 수도권 방문객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편해지게 됐다.
후불카드 종류도 늘어난다. 현재 비씨, 신한, 외환, 케이비카드 외에 이달 말부터는 엔에이치, 롯데카드도 통합교통카드시스템에 참여할 예정이다. 통합교통카드로 결재하면 15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하차후 40분 이내 무료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춘천시는 교통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추가로 보완해 소양댐, 중도 선박, 닭갈비, 막국수업소에서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