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탕웨이가 영화 '만추' 촬영 현장에서 입에 노란색 호루라기를 문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보람엔터테인먼트

현빈, 탕웨이의 현장감 넘치는 '만추' 미공개 스케치컷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만추'의 미공개 현장 스케치컷 중 하나. 현빈이 카메라 옆에 달린 화면을 통해 자신의 연기 장면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보람엔터테인먼트

하이컷(www.highcut.co.kr)은 '죽어도 잠못 이룰 시애틀의 밤 with 현빈&탕웨이' 화보를 통해 영화 '만추'의 미공개 현장 스케치컷을 최초 공개했다.

뭘해도 멋있는 그남자 현빈. 약간 올드한 올백 스타일이지만 현빈의 수려한 외모와는 더없이 잘 어울린다. 사진제공=하이컷, 보람엔터테인먼트

1966년 이만희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김태용 감독의 '만추'는 3일간의 특별 휴가를 받은 여자 죄수(탕웨이)와 부잣집 마님들에게 사랑과 젊음을 파는 호스트(현빈)의 짧은 사랑을 그린 영화.

현빈과 김태용 감독이 대본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보람엔터테인먼트

이번 미공개 스케치컷에선 현빈의 다양한 표정과 현장에서의 진지한 모습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탕웨이와 함께 시애틀 관광버스에 올라타 노란색 호루라기를 불며 귀엽게 미간을 찡긋거리는 모습과 스타벅스의 도시 시애틀인 만큼 한시도 커피잔을 내려놓지 않는 현빈의 '커피 사랑'이 사진 속에 담겼다. 또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등 시애틀의 유명 관광지와 안개가 짙게 깔린 시애틀의 이미지 등이 사진의 배경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만추'의 미공개 현장 스케치컷 화보는 2월 셋째주에 발간되는 하이컷 47호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영화 '만추'는 17일 개봉했다.

권영한 기자 champa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