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다양한 면(麵)요리를 만날 수 있는 다문화음식점이 안산에서 문을 열었다.
안산시는 11일 오전 단원구 고잔동에서 '아시안 누들(Asian Noodle) 다문화음식점'의 영업을 시작했다. 이 음식점은 작년 10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선정된 뒤 경기도로부터 82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해 왔으며, 안산시와 (사)한국음식관광연구원이 함께 운영하게 된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결혼이민자들과 내국인이 함께 일하게 되는 다문화음식점에서는 한국(멸치국수·비빔국수), 중국(닭곰탕·만두), 일본(가쓰오부시우동·해물볶음우동), 베트남(닭쌀국수), 인도(카레덮밥·카레우동) 등의 아시아 요리를 판매하게 된다.
시는 운영 수익금을 다문화공동체 지원, 다문화 음식점 점포 확장 등 일자리 창출에 사용할 예정이며 출장뷔페 등의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는 (031)481-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