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정종명(66)씨가 임기 4년의 한국문인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젊은 협회를 만들고 싶다. 문인들의 창작 욕구를 일으키는 활력소가 되겠다"며 "지역 문학의 발전을 위한 문예지 '지역문학' 창간과 협회 소속의 평생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과 한국문인협회 편집국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부 외래교수 및 한국문학발전포럼 대표로 있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으로는 시인 김송배·김종섭·진동규·한분순씨, 소설가 이광복씨, 수필가 정목일씨, 아동문학가 박성배씨가 선출됐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