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실용]
●생각과 말(비고츠키 지음, 배희철·김용호 옮김)=교육심리학자인 저자가 "교육의 목표는 지식의 누적이 아니라 핵심 역량의 내재화"라고 주장한다. 살림터, 3만3000원.
●세계금융 붕괴 시나리오(소에지마 다카히코 지음, 이용택·김윤경 옮김)=주가 폭락에 이은 금값 폭락이 금융 붕괴 대재앙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21세기북스, 1만3000원.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이택광 지음)=19세기 파리의 인상파 화가들이 근대화의 물결을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당시 파리지앵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다각도로 설명한다. 아트북스, 1만6000원.
●레드 제플린(키스 섀드윅 지음, 한종현 옮김)=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록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룹 레드 제플린에 관한 평전. 을유문화사, 2만5000원.
●BBC 미래전략(강형철 외 지음)=영국 BBC의 조직과 개혁에 대한 개관에서부터 콘텐츠 창의성 제고 전략, 경영혁신 등 공영방송 개혁 이슈들을 담았다. 한울, 3만2000원.
●숏버스(조너선 무니 지음, 전미영 옮김)=난독증을 극복하고 명문 브라운대학을 졸업해 장애 극복의 표본이 되었으나 '정상'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자가 장애 학생들이 이용하는 스쿨버스인 '숏버스'를 타고 여행하며 마음을 다스린다. 부키, 1만3500원.
●북카페 인 유럽(구현정 지음)=독일에 살고 있는 저자가 독일,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과 일본, 미국의 북카페를 방문한 체험기. 예담, 1만3000원.
●죽간·목간에 담긴 고대 동아시아(권인한 외 엮음)=죽간(竹簡)과 목간(木簡)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과정을 파헤친다.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만원.
●백야에서 삶을 찾다(오종우 지음)=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안나 카레니나', '닥터 지바고'를 통해 현대의 삶과 사회를 통찰한다. 예술행동, 1만8000원.
●제대로 걸어야 제대로 산다(안광욱 지음)=올바른 걸음걸이의 방법과 중요성을 알려준다. 다빈치, 1만5000원.
[어린이·청소년]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노명우 지음)=다양한 문명권에서 발견되는 놀이의 사례를 보여주고, 철학이 그것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알려준다. 청소년. 사계절, 1만2000원.
●우리 친구하자(앤서니 브라운 지음, 하빈영 옮김)=아빠와 함께 산책 나온 스머지는 공원에서 엄마와 함께 산책 나온 찰스를 만난다. 스머지와 찰스는 곧 친구가 되는데 어른들도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4세부터. 현북스, 1만500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DK편집부 지음, 손향구 옮김)=왜 달은 모양이 자꾸 변할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보여주며 우주와 생물의 작동 원리, 인간과 과학기술의 역사를 알려준다. 초등 고학년. 별천지, 2만8000원.
●기발한 발명책(리처드 혼·트레이시 터너 지음, 정범진·정수연 옮김)=이동전화가 가장 처음 사용된 것은 언제일까? 거짓말 탐지기는 정말 범인을 잡아낼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특별한 발명들에 대한 이야기. 초등 고학년. 웅진주니어,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