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기 위해 이달 말까지 '설맞이 내 고장 쌀 팔아주기와 쌀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공무원들이 먼저 나서 청주지역에서 생산된 '직지쌀'을 1인 1포(20㎏기준) 이상 구입해 쌀 팔아주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지역 내에서 50명 이상을 고용한 기업체 70여곳에 협조 공문을 보내 내 고장 쌀을 설 명절 선물로 전달하고 모범음식점 150여곳에도 청주지역 쌀 이용을 당부할 계획이다. 청주시내 동 주민센터 등을 중심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