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34)이 엄마가 된다.
‘피플’ 매거진은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남편 크리스토퍼 자렉키와의 사이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실버스톤은 “난 2살 때부터 엄마가 되는 게 소원이라고 말해왔다”면서 “조금 늦었지만 꿈을 이루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버스톤과 남편 자렉키(40)는 8년간의 긴 교제 끝에 지난 2005년 6월 캘리포니아주 레이크타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 ‘클루리스(Clueless, 1995)’에서 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그 후 ‘퍼스트키스 프로덕션’을 세워 제작자로 활동해오기도 했다.
‘케빈은 12살’, ‘하이드어웨이’, ‘트렁크 속의 연인들’, ‘배트맨과 로빈’, ‘블래스트’ 등에 출연한 그녀는 지금까지 4개의 MTV영화상과 인기 미드 ‘미스매치(Miss Match)’로 TV코미디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