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빌리티 홀딩스는 기업분리 작업을 완료했다고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과 홈 사업 등 두 개의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부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스마트폰 '드로이드' 제품군을 비롯, 브라보, 디파이 등 23개의 스마트폰 모델을 전세계에 선보였다. 홈 사업부는 디지털 셋톱박스 등 비디오 솔루션을 공급한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산제이 자 회장 겸 CEO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준비를 거쳐 재무적으로 탄탄한 독립법인이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업으로 출범함으로써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산제이 자 CEO는 이어 "전세계 2만명 이상의 직원과 2만4500개의 특허 출원 및 등록,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하는 첨단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