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은퇴한 이후 절대 강자가 없는 미 LPGA투어의 혼전 양상이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도 반복됐다.
14일 열린 3라운드에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는 크리스티 커(미국), 2라운드에서는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가 선두였다.
시즌 5승을 올린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김인경,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상금왕 등 시즌 3관왕에 도전하는 최나연은 공동 12위(7언더파)로 4라운드를 출발했다. 은퇴 6개월 만에 이 대회에 일시 컴백한 오초아는 출전 선수 36명 중 공동 24위(2언더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