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화성 삼괴고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시범학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연합 방과후학교는 권역별 교과목 특화 중심학교를 지정하면 협력학교 학생들이 이 강좌를 수강하는 사업이다.

삼괴고는 논술과 토론, 과학, 일어 등 중·고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위한 교과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요자가 적어 단위 학교 개설이 어려운 가야금과 에어로빅 체조, 생활디자인, 영화제작,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로봇 제작, 비즈쿨 동아리활동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괴고는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지역 중·고생들의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해결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다.